[고양일보] 고양시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본격 시작을 앞두고 오는 5월 31일까지 가맹점을 모집한다.시는 시중 배달앱 규모 수준인 4100여개소의 가맹점을 5월 말까지 모집한 후 오는 7월에 ‘배달특급’을 정식 런칭한다는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고양시 관내 외식업 매장을 운영하며 배달을 병행하는 업체다. 신청방법은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메뉴판, 대표메뉴 이미지 파일 등을 준비해 배달특급 홈페이지(www.specialdelivery.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배달특급’은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배달앱 시장의 부작용을
[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 1일부터 배달앱 독과점 상황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쿠폰 이벤트 1차는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2차는 12월 14일부터 27일까지 파주페이 결제 횟수와 누적 결제금액 상위 회원 순으로 1등 20만원(10명), 2등 10만원(30명), 3등 5만원(50명), 4등 1만원(100명), 5등 5천원(300명)의 쿠폰을 1차와 2차에 걸쳐 각각 지급한다.또한 지역화폐를 이용할 수 있는 파주시 고
[고양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운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17일 경기도 경제실(이하 경제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의 공통된 공공배달앱 개발을 촉구했다.남운선 의원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사업과 별도로 인구 100만명에 육박하는 성남시가 자체적으로 배달앱 개발을 하겠다고 전달한 상황이다. 경기도민 전체가 공통적으로 사용할 플랫폼을 조성하는 것인데, 인구규모가 크고, 판교 등 업무 수요가 많은 성남시가 빠진다면 혼란이 우려된다. 성남시를 경기도형 사업에 참여시키거나 사업 연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고양일보] 경기도주식회사가 지역사회와 손을 잡고 (가칭)경기도 공공배달앱의 성공적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지부장 이순식), 파주시 소상공인협의회(회장 한길룡), 파주맘카페(대표 박인정)와 함께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파주맘카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의 파주지역 가맹점 및 소비자 모집을 위한 홍보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특히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와
[고양일보]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도민의 생활 편의 증진 및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가칭)공공배달앱 구축사업’ 서비스의 시범지역을 선정했다.경기도 공공배달앱 서비스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화성시, 오산시, 파주시 3곳이다. 지역별 특수성을 고려하여 향후 서비스 확대가 원활하도록 당초 1개에서 3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달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시범지역 선정 공모를 받은 바 있다. 경기도 내 전 지역 서비스 운영에 앞서 초기 공공배달앱의 UI, 결제 등
[고양일보] 파주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공공배달앱 구축사업’ 서비스의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코로나 19확산으로 배달앱 사용이 증가하고 민간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심화로 공공배달앱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공공배달앱의 신속한 정착을 위해 공공배달앱 시범지역으로 참여했다.공공배달앱의 사업구조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사업계획을 수립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경기도는 디지털SOC 소상공인 지원, 지역화폐 연계 등 사업을 지원한다. 지자체는 가맹점 모집등록 지원, 지역화폐 할인 등 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행정지원과 홍보를 맡게 된